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현재 사는집에 들어온지 약 4개월이 되었습니다
입주 당시 급한마음에 방을 본 당일 바로 집주인분께 디파짓을 걸고 3일후에 입주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5개월을 못 채운채 건강상의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약서는 받았으나 서로 사인한 적은 없었기에 한달정도 전에 나가는것만 얘기한다면 디파짓을 돌려 받을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나간다고 얘기하면서 제가 월초에 들어왔으니 월초부터 제가 나가는 날까지의 일수는 계산해서 드리겠다고 했구요
하지만 집주인분께서는 입장이 좀 다르신거 같네요
집주인분께서는 보통 들어오면 1년은 살다가 나간다, 겨울에는 사람들이 집을 찾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 어렵다
나가는 날을 니가 딱 맞추는게 아니라면 디파짓은 돌려줄수 없다, 캐나다는 이렇다 라고 하십니다
금액은 현재 렌트비 월 600불에 디파짓 300불이구요
제가 귀국하는 요일이 입주일과 5일정도 차이나서 그 차이나는 만큼은 드리거나 디파짓에서 빠진금액을 돌려 받을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