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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01:10

코로나 바이러스

조회 수 151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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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응급실에서 이틀 일반 병실에서 2주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루만 늦게 입원했었으면 아마도 세상에 없을수도...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특히 50대부터 80대까지 여러분들 이 바이러스애 감염되면 엄청 고생하시니 항상 조심하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저도 꽤 건강하다고 생각 했는데..호흡장애를 경험해 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무쪼록 교민 여러분 항상 주의 하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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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박이 2021.01.01 01:54
    반찬 만드는 아줌마에게 인기 투표 시킨 한인 마트 정육점 아저씨네,,,
    아 코로나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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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my 2021.01.01 08:23
    마박이씨..그때 제가 1호점에서 2호점으로 발령나서 갈때 델리부 아주머니들이 매일 맛난 점심 제공해주셔서 감사표시로 그 파트 인기투표해서 두분께 제가 선물 드릴려고 한건데 ..문제있나요? 1년전 일인데 참 기억력도 좋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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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my 2021.01.04 15:02
    난 시킨적없는데.. Where did you get that idea? Brill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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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삼춘 2021.01.01 04:12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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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y 2021.01.04 19:24
    건강하셨던 분이셨나봅니다, 2주만에 퇴원하셨으니. 아무조록 관리 잘하시어 휴유증이 없길 바랍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어떤 증상이 있어 응급실을 가셨는지요? 제 지인은 감염된 상태에서 미열과 피부가려움이 있었지만, 집에서 비타민 C, D 복용하며 지내다 2주쯤에 저절로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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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my 2021.01.05 00:52
    저도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어요. 몸살감기정도. 독감주사도 일찌감치 맞고. 그런데 생각보다 심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하러 간날도 줄서있다가 힘이들어 휠췌어 달라고 했고 의료진이 와서 검사했어요. 다음날 수간호사인 제딸과 가정의 조카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여 엠브런스를 불러서 응급실에 입원했고 당일날 밤 알버타 정부에서 문자로 감염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코로나가 잠복 기간이 2주여서 퇴원을 시키더라구요. 아마도 경비 문제와 병실이 필요했겠죠. 전 앞으로 2주간은 더 산소호흡기 끼고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기침을 10분정도..많이 힘드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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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y 2021.01.05 12:09
    아직 편찮으신데 , 답글 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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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my 2021.01.06 02:15
    감사합니다
    교민들에게 조금아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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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꾸미- 2021.01.05 14:52
    하루 빨리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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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my 2021.01.06 02:16
    감사합니다 ^&^

자유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 누리는 거야~

인권은 인간다운 인간에게 주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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