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초보 성인영어 스피킹 전문 제이미쌤 (남) 입니다!!
**왕초보 영어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그룹/개인반 추가 인원 모집중입니다. 비자나 혹은 영주권을 받으시고 캐나다에서 취직을 하셔서
일은 다니시는데 영어가 막막하신분들, 그로인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워야 겠다고 맘속으로 생각만 주구장창 하고 계셨던 분들 연락주세요 ^^**
이메일로 성함과 간단한 현재 상황적어서 보내주세요.
jamienglish101@hotmail.com
영어 수업을 저랑 하시던 안하시던 그걸 떠나서
딱 3분만 아래 글을 읽어봐주세요!!!
학생분: “선생님, 남들은 참 쉽게도 영어를 배우던데 전 왜이리 영어가 안늘까요?”
제이미쌤: “왜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학생분: “아무래도, 애들 키우랴 일하랴 참… 영어 쓸일도 마땅히 없고 그렇다고 제가 이제 나이가 젊은 것도 아니라서 혼자 집에서 공부해도 뒤돌아서면 까먹네요…”
제이미쌤: “아~ 그러시군요.. 그럼 혹시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학생분: “그래도 나름 집에서 단어도 외워보고 패턴영어 책도 사서 좀 보고 유트브에서 간간히 빨간모자쌤 유트브 영상부터해서 열심히 보면서 공부를 하긴 했거든요.. 근데도 참 발전이 없네요”
지금까지가 제가 성인분들과 수업 하기전 상담을 하게되면 10명중 9명의 학생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변함없는 레파토리랍니다.
제가 9년 정도의 티칭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영어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때문이구나..’ 라고 말이죠.
쉽게 자전거에 한번 비유를 해볼게요.
자전거를 잘 타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죠? 아니, 어떻게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죠?
맞아요, 자전거를 밖에 들고 나가서 무작정 자전거 위에 올라 앉아 패달을 밟아 보죠.
그러다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고 피도 나지만 ‘아 xx아프네’ 라고 욕한번 시원하게 하고 다시 일어나서 자전거에 또 앉죠.
이런 불쾌한 몇번의 경험을 거치고 나면 저희는 어느새 자전거를 잘 타고 있게되요.
그런데 지금까지 저희는 어떻게 영어공부를 했는지 말씀드려 볼게요.
자전거를 들고 밖에 나가기까는 해요~. 근데 문제는, 자전거를 잘 타려면 자전거 위에 올라 앉아 패달을 밟아 봐야 하는데
그게아니라 자전거를 어딘가에 주차하고 나서 그 자전거 앞에 앉은후 저희는 그 ‘자전거에 대해서’ 공부를 했던거예요.
‘오, 이 자전거 브레이크는 뭘 썼지?, ‘오 이 바퀴는 사이즈가 뭐지?, ‘오, 이 자전거 색깔이 잘 빠졌다’
마음은 자전거를 멋지게 잘 타고 싶은데 정작 자전거를 타본 경험이 없는거죠.
그리고 우린 스스로를 원망하죠 ㅠㅠ ‘아, 내가 이제 늙었구나… 그래도 학창시절에 영어시험보면 점수도 나름 잘 받았는데’
무작정 영어 공부 하신다고 영어 채널 유트브 보고, 영단어 열심히 써가면서 외우고, 라면 받침때로 쓰던 성문기초 영문법책을 열심히
본다고 해서 영어 절대 안늘어요. 이건 이미 아실거예요. 왜? 우리가 그렇게 초중고대성인까지 쭉 해왔던거거든요.
근데 안느셨죠? 그럼 문제가 있는거예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우리는 ‘영어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거예요!!!
옳바른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셔야 해요.
그 옳바른 방법이 무엇인지는 제가 앞으로 도움을 드릴거예요.
그러니 정말 지금 영어가 필요하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영어 진짜 별거 없습니다!!!
Thanks,
Jamie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