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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Nov
작성자: DAVE 조회 수: 149
박정희 유산이 아니라면 박근혜가 어떻게 정수장학회를 지배하고있나?정수장학회가 말이 장학회지.그 규모가1조200억원대 이른다****mbc의30%가정수장학회 소유다 부산일보도 경향신문 사옥부지도
영남대학교//독립운동을 하신 최준 선생님이 세웠던것을 박정희가 강탈하여....박근혜씨의 영남대 이사장 재직 시절(8년)의 불법, 탈법, 정실, 부실 운영의... 책임지고 이사장직 사퇴 *****다시 영남대 근혜체제로 복귀
육영재단 남x싸움기소//박정희의 또다른딸 박서영은 어떻게 육영재단 이사장직을맡고있나 ?***육영재단부지4만평 등을포함한 평가액이 3조원대라고 추정하기했다****서울동부지검은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의조카박모(48)씨와 박지만 비서실장정모(46)등 7명을업무방해.절도.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율위반 협의로 불구속기소 했다****현재 박지만 이사장체제
朴 대통령의 '재단사랑'…미르-한국문화재단 닮은꼴?****한국문화재단, '정치인 박근혜' 재정 지원***( 32년간 이사장을 맡아 재단을 운영하며 주인 노릇을 했다. 문제는 이 재단의 활동내용이 박 대통령의 정치활동을 지원하는데 집중됐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의 재단들…육영재단·정수장학회·영남학원
최태민 일가의 막대한 재산은 경주 최부자가 기부한 영남대 땅을 팔아 축적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의붓아들인 조순제 역할이 컸다고 하는데요.
당시 땅을 기부했던 최 부자댁의 후손인 최 염 씨를 심우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지난 1947년 영남대의 전신인 대구대학교를 만들었던 경주 최부자댁의 고 최준 선생.
하지만, 그 뒤 최 선생의 뜻과 달리 박정희 정권과 함께 영남대학교가 만들어졌고,
1980년부터 8년간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과 이사직을 맡았습니다.
최준 선생의 손자인 최 염 씨는 이때부터 최태민 일가의 재산 축적이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최 염 / 고 최 준 선생 손자
- "박근혜가 8년간 운영하면서 학교 운영에 필요한 돈을 만들고 그 돈의 대부분을 최태민에게 상납해서…."
특히 최태민은 5번째 부인의 아들인 조순제를 영남학원 전무로 발탁해, 부정 입학과 교비 횡령 등 온갖 비리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실제 대구지검은 영남대가 1987년과 1988년, 4억대의 기부금 부정입학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 인터뷰 : 최 염 / 고 최 준 선생 손자
- "기여 입학을 하는데 29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돈은 4억 얼마인데 5천만 원만 학교에 들어갔고 나머지는 행방불명이다."
특히 조순제는 최 준 선생이 기부한 울주 선산 10만 평과 100억대의 경주 불국사 앞 1만 2천 평을 판 돈으로 치부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최 염 / 고 최 준 선생 손자
- "100억대에 호가를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4억 원에 팔았어요. 산 사람을 통해서 확인하니까 다운 계약서를 해달라고 해서 해 줬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최순실 일가가 영남대 실세로 수 년간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파문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