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집회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걱정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쉬 대세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인가 봅니다...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 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에드먼턴의 작은 촛불이 대한민국 광화문의 촛불과 더해져 횟불로서 대한민국을 밝혀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한국인임을 느낍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민주국민 파이팅,,,
광화문의 집회는 이번이 5차 집회인데 서서히 더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1차 부터 인원이 점점 늘어갑니다. 이번 5차는 서울만 150만명이고 전국적으로 190만명이 모였습니다.
박근혜가 내려오지 않으면 다음에는 광화문에 200만이 모이면 될까요??? ㅎㅎㅎㅎ
전세계에 나와 있는 동포들 또한 함께하고 있지요... 캐나다는 오타와,토론토,벤쿠버,에드먼턴등이고,,
내려올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촛불이 횟불이되고 거대한 활화산이 되어 국민이 빌려준 권력을 국민이 돌려받을 때까지...
이정현 새누리 대표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새누리 비박계 토룡들에게(김무성,남경필등등) 지지율 다합쳐 10%도 안되는 것들이
뭐라고 하느냐 ㅋㅋㅋㅋㅋ 박근혜는 지지율 4%다.. 그리고 20~30대는 지지율 1%다 이래도 아직 그자리에 있느냐!!!
콘크리트가 부서지고 있다.... 곧 모래처럼 부셔질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촛불집회는 3만5000명이 모였으나 총 동원령을 내린 박사모의 맞불집회는
경찰 추산 400명 주최추산3000명 이랍니다. ㅋㅋㅋ 점점 콘크리트가 부서지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