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산지는 1년반이 되었구,작년 겨울에 집에서 leaking 으로 의심되는 소리가 계속 나서
빌더측에 와서 한번 보라고 하였는데,inspector가 쭉 한번 둘러보더니 별 소리가 안들린다고하고
넘어갔습니다.그리고 그날에 메인도어 앞쪽에 물이 떨어지는것을 발견하고 그것도 역시 말했더니
그것역시 normal한 현상이라고 하더군요.이상하게 겨울만 되면 집에서 나무가 눌리는 소리가 계속 나고,leaking으로 의심되는 소리가 계속 나고 하지만 물이 흐른자국은 없고 밖에 메인도어앞에 exterior에 물은 방울방울 그 자리만 흘러있고,창문은 사이사이 얼음이 다른집보다 훨씬 많이 끼여있고,집이 새집인데 왜 이럴까??제가 집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번 1월말부터 해서 굉장히 날씨가 추워졌습니다.이번겨울에도 어김없이 leaking으로 의심되는 소리와 메인도어 앞에있는 exterior쪽이 물이 떨어지면서 고드름이 되어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창문틈에 있는 얼음은 작년보다 더 심해져서 낮이 되면 살짝 녹아서 window frame을 타고 흘러내려 드라이월을 따라 바닥까지 젖어있는것을 어제 발견했습니다.그걸 보고 저는 너무 화가났습니다.아니 새집을 샀는데 또 이런문제로 문제가 생기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그 찰나에 저희 와이프가 저를 갑자기 부르더군요.
1층에 있는 붙박이장을 갑자기 열더니 양쪽벽을 보라는것입니다.
습기때문인지 몰라도 드라이월을 타고 쭉 흘러내려 바닥까지 젖어있었습니다.보통 실내는 습도 40%하고있습니다.
만져보니 드라이월도 젖어있더군요.그 walk-in closet있는 부분이 집바깥에서 보면 튀어나와 있습니다.그래서 그 벽쪽 부분이 지금 옷들도 다 빼논 상태구요.오늘 확인해보니 드라이월은 어제와 틀리게 말라있고 밑에 타일부분은 조금 물기가 있었습니다.그래서 타월을 뒀습니다.
제 생각에 집 인슐레이션을 전체로 다시 다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여름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항상 겨울이 되면 이런문제들이 발생을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 문제를 빌더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집산지 1년 5개월정도 되었는데,이정도면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이것을 빌더에서 고쳐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직접 home insurance company에 클레임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사진 첨부했습니다.
이정도면심한거 아닌가요?이때까지 저희집만큼 이렇게 심한집은 보지못했거든요.
실제크기때문에 손가락으로 비교했습니다.손가락 반이상 얼음이 끼여있습니다.(대략 6~7센치)
다들 이정도 얼음 끼나요?(콘도제외)
일단 상황이 저와 비슷한것 같네요.
집 ㅇ나에서 새는 물자국은 지붕으로 나가는 환기통이 밖으로 연결이 안되는것으로 의심이 가고요.
창틀은 지금 댁의 실내 습도가 너무 높아요 저는 10%정도로 맞추었는데 그렇게 높이 안 올려놔도
괜찮습니다.빌더들은 팔면 신경 안써요..저도 제가 고치고 그랬거든요.
일단 궁금하신거 있으면 13067133188 로 문자 주시면 팁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