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밍-흔하게 발견되는 시한폭탄들.

by 메가플러밍 posted Ju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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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플러밍입니다.

 

작업의뢰로 여러 하우스, 콘도, 타운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여러 번 있습니다.

바로,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관(워터라인)은 수압(에드몬튼의 경우 보통 50psi)으로 인해 오픈되면 30분 내에 막대한 워터데미지를 입힙니다. 그 복구비용으로는 적게는 1만불부터 많게는 수 밀리언이 나오기도 합니다.(고층 아파트 등)

 

잘 모르는 누군가가 레노베이션, 지하개발, 포셋교체 등의 작업으로 오리지널 수도관에 손을 댄 적이 있다면 채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폴리 비 파이프에 샤크바이트 피딩과 팩스 피딩, 워서보 파이프에 팩스 피딩을 쓴 경우는 흔치 않게 발견됩니다. 모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들입니다.

그로인해 워터데미지를 입는다면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