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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치과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서 cleaning 을 하였는데 너무 비싸 뒤로 넘어졌습니다. 보험없이 현금으로 부담을 하였는데 $912 이 나왔네요. 치과 치료비가 비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살 떨리네요.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 다른 이빨 표면에 작은 홈이 생겨서 충진을 하나 했으며 이 비용($157)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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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OC 2023.02.16 10:04
    Cleaning + x ray = 450 -500 정도고요.
    모르지만 몬가 추가비용이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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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볶음 2023.02.16 21:53
    저도 작년 여름에 클리닝 받았는데..팬데믹때문에 2년만에 받았는데..엄청나왔더군요. 일단, 그곳에서 처음방문이라고해서 추가된금액이 있었다곤하였지만, 펜데믹전이었지만 그곳에서도 처음이었지만 그만큼 많이 나오지 않았었죠..
    웃기는건 같은병원인데 클리닝받기전 통증으로 진찰받았을때는 보험적용해서 30불인가 지불했는데..클리닝을 다른의사가 했더니만..800불인가 나왔더라구요..보험적용해서 120불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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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이모 2023.02.17 05:19

    하여간 무쟈게 비싸네요. 전 한인이 운영하는 치과를 갔었는데 의사 빼곤 전부 영어만 사용하는 병원이라 제가 원했던 가벼운 cleaning과 1 filling 이 아닌 몽땅 다 치료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더군요. 예약 할때 분명히 내가 이러이런한 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는데.......그래서 처음엔 견적이 무려 $2900 정도가 나와서 치료 2틀째에 난 cleaning과 이빨하나 땜질하려고 한다고 해서 위의 금액이 나온건데요. 가벼운(?) 치료인데 3번이나 갔습니다.

     

    첫날 cleaning 1/2, 둘째날 땜방 1개, 셋째날 cleaning 1/2 로 치료를 완료했습니다. 처음 견적 $2900 정도는 몽땅 다 치료하는 것인데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견적을 뽑고 그 과정을 몽땅 비용 차지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자는 견적서 보여주면 뭐가 뭔지 아나요 뭐. 그래서 들째날에는 견적 보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부위만 간단하게 땜빵하는 치료를 받았네요. 친절했지만 영어가 더 편한 한인의사는 '안녕하세요?" 몇마디만 한국말로 하고선......

     

    제 생각엔 손님과 안내 직원, 의사분. 간호사간에 의사 소통이 잘 전달이 안되는 느낌있었습니다. 둘째날에도 접수처에 내가 요 이빨만 치료를 받고 싶다고 설명했는데도 간호사는 견적서대로 다른 이빨을 치료하려고 진행을 해서 제가 "그 이빨이 아닌 요 이빨입니다" 라고 시정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엔 견적서와는 무관한 자그마한 땜빵만 했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x-ray 찍고 난후에 이것저것 많이 치료해야 한다며 하길래  그냥 자문을 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게 다 견적서로 나오더군요. 아무리 건강한 이빨이라고 해도 의사가 보기엔 미비한 점이 많겠지요. 내가 치과 보험도 없는데 간댕이가 붓지 않았다면 몽땅 치료하기를 원하겠어요?  그럴바엔 차라리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지........

     

    주간지에 광고하는 한인치과라고 해서 의사 소통이 편한게 아니었습니다. 무늬만 한인치과 라고 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소통되는 병원이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치료 갔다가 뒤로 넘어졌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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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ran 2023.02.18 03:07
    저도 클리닝에 460불 나왔구요,보험은 없습니다.임플란트도 지금 현재 진행중인데,원하지도 않는 부분을 x-ray 찍어보더니,진료를 해야한다며 추가비용을 청구하더군요.임플란트는 뼈이식까지 7천불이 나왔네요..진짜 갱스터가 따로없네요..치과비용은 알버타가 세계최고가임에 분명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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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2023.02.27 21:06
    이빨하나가 흔들려 칫과가서 흔들리는걸 빼달랬더니 우선 x-ray를 찍어야된다며 사진을 가져오더니 옆에것도 infection이 있어 뽑야되다며 흔들리던것은 쉽게 드러냈는데 이상없던 생이를 강제로 뽑는데 마취를 했는데도 통증이오고 빼내는데도 치근이견고해서 의사들이 고생을 하더군요 어머님 병원계실때 이빨때문에 그곳에있던 칫과에서 진료받으시는데 나이많은 백인여성 칫과의사분이 왠만하면 절대 이빨 뽑지말라시던데 한인경영 치과에서는 왠만하면 뽑아버리고 implant 하라는데 공짜로해줍니까
    Alberta의 칫과병원은 일종의 마피아 카르텔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자유는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 누리는 거야~

인권은 인간다운 인간에게 주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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