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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Jan

굿 뉴스 이미그래이션, 켈리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goodnews IP ADRESS: *.186.77.25 조회 수: 854

안녕하세요. 에드먼튼에 새로운 공인 이민 컨설턴트 굿뉴스 이미그래이션의 켈리 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 되고 
내일은 2017년이 시작 되네요

 

2016년 에드먼튼의 경기는 더 나빠졌고, 한국의 어수선한 문제들까지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겨울이 반드시 지나가듯이,에드먼튼의 경기도 좋아질 날이
반드시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한 10년 전쯤에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불경기가 있었고
그 후에는 에드먼튼 경제가 캐나다 어느 곳보다 좋았었으니까요. 

 

처음 이곳에 와서 맞이했던 첫 눈이 생각 납니다. 아직 9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많은 눈이 9월에 내렸습니다. 그래서 뭐 이런곳이 다 있나, 추워서 못살겠다 싶었는데 
벌써 10년을 훌쩍 넘겨서 살고 있고, 에드먼튼은 저의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비지터에서 학생 비자로 바꾸고, 학생 신분에서, 워크 퍼핏 또 영주권 자가 되기까지, 그 여러번의 페이퍼 워크,
서류를 보내고 난후 끝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기다림.. 혹시라도 리젝이된건 아닌지, 내가 무슨 실수라도 한건 아닌지,  
두려움과 기다림, 초조한 시간들... 어떻게 그 시간들이 다 지나 간건지.. 이제 생각해보면 새삼 신기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자기 나라가 아닌 낯선 땅에서, 모든것을 다시 새롭게, 또 그것이 나만의 욕심이 아니라, 
내 자식들에게 좀더 자유롭게 살고 싶게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언어조차 통하지 않는 곳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도 알수없는 것 일 것입니다. 

 

굿뉴스이미그래이션, 저는 여러분께 굿뉴스, 좋은소식을 전해드리고 싶고, 그것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할 것입니다. 한분 한분의 서류를 만질때마다 또 보낼때마다 좋은 소식을 받을수 있도록 염원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제가 겪었던, 그 기다림, 불안함 초조함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분한분의 기다림과 초조함을 같이 이해하고 좋은소식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비자, 이민, 영주권 시민권등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goodnewsiminservice@gmail.com 
587-709-2847 로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연락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굿뉴스 이미그래이션 
켈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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