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 Promotion

 

박근혜 '최태민 목사 나쁜 사람 아니다'???

 

전과 44범을 감싸는 박근혜의 진실은???

 

 

 

기업에 돈 요구, 뇌물수수, 횡령. 국정 인사 및 이권 개입 등 44개의 전과 기록. 숱한 여성과의 염문,성추행-성폭행 의혹, 6번의 결혼, 7개의 이름.

 

 

 

최태민이라는 인물을 설명할때 나오는 말들이다.

 

 

 

박근혜는 이런 최태민에 대해 '나쁜사람이 아니다'라며 감싸는 말을 하기도 했다.

 

 

 

2007년 7월 19일 오전 효창공원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검증 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검증위원회 김명곤 검증위원의 “최태민 목사가 아직도 결백하고 모함을 받고있다고 생각하느냐?” 하는 질문에 “내가 아는 한도 안에서는 그렇다. 비리의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내가 최 목사와 관련하여 ‘천벌을 받는다’ 는 말을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내가 그런 말을 하게 된 것은 최 목사가 이런 저런 비리가 있어 나쁜 사람이다. 라고 공격을 해놓고 ---그 다음에는 나하고 연결지어 잘못한 것으로 공격한다. 그러면 정말로 참을 수가 없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들을 한다”

 

 

 

즉 박근혜는 최태민 목사에 대해 감싸기를 하고 있는 것.

 

 

 

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최태민 목사의 수사자료에만 나타난 범죄행위만 44건.

 

 

 

횡령 14건, 사기 1건 변호사법 위반 11건 권력형 비리 13건 이권개입 2건 융자간여 3건 여기에 온갖 성추문과 성폭행 의혹까지 더해지만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인물인 셈.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을 불태우고 있는 정치인 박근혜를 이해하려면 그림자처럼 남아있는 최태민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최태민은 청와대 온실 속 화초였던 박근혜에게 대외적인 활동을 하기를 권한 주요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최태민 목사>

 

 

 

최태민은 1912년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 앞잡이 황해도경 순사였던 최태민은 해방이후 검거를 피해 이름을 상훈으로 바꾸고 월남한다.

 

 

 

원적지인 황해도 봉산군 사리원읍에서 본적을 경남 양산군 웅상면 삼호리로 바꾸고 강원도, 대전, 인천 등지에서 경찰 생활을 이어나간다.

 

이후 육군과 해병대에서 '비공식 문관'으로 활동한다.

 

 

 

전쟁이 일어난 후 1951년 군을 떠나 이름을 다시 '봉수'로 바꾼다.

 

 

 

그리고 대한비누공업협회 이사장, 대한행정신문사 부사장을 지내다가 전쟁이 끝난후인 1954년 김모 여인과 결혼을 한다.

 

 

 

하지만 여성과의 추문을 몰고 다녔던 그는 아내 김모 여인이 최태민을 간통 고소 하자 도주 하여 부산 금화사에 의탁 머리를 깍고 승려가 되어 이름을 '퇴운'으로 바꿨다.

 

 

 

1년 후 돌아온 최태민은 전 부인 임모씨와 재결합을 했다고 한다. 수사자료에 따르면 최태민은 과거에도 수차례 결혼과 동거를 한바 있고 이에 따라 임모씨가 5번째 부인이었다고 서술한다.

 

 

 

최태민은 경남 양산에서 개운중학교를 설립해 교장으로 취임하지만 2년만에 그만두고 '대한농민회 조사부 차장' '전국 불교 청년회 부회장' '한국복지사회 건설회 회장' 등의 직책을 지낸다.

 

 

 

1963년 5월에는 민주공화당 중앙위원이 되고, 1965년에는 천일창고 회사 회장으로 취임하지만 유가증권 위조혐의로 서울지검에 입건된다. 이에 최태민은 다시 도주.

 

 

 

1969년 도피생활을 이어가던 최태민은 공해남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다가 서울 중림동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이후 최태민은 충청도 계룡산에 들어가 사이비 종교인 영세계를 창립하여 교주가 되어 서울과 대전일대를 돌아다니며 종교사기를 벌였다. 영세계는 불교, 기독교, 천도교를 혼합한 종교라고 한다.

 

 

 

영생교 교주 시절에 최태민은 '방민'이라는 가명을 사용했고 별칭은 '원자경' '칙사' '태자마마'로 불렸다.

 

 

 

최태민이 영세계 교주였다는 사실은 '사이비종교 연구가'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명환 소장 때문에 알려지게 되었다.

 

사이비 종교를 연구하고 있던 탁명환 소장은 신문에서 박근혜 옆에 있는 최태민을 발견하고 직접 찾아가 사실 확인을 했다고 한다.

 

profile

fhrzl

2016.10.27 01:53

참 나쁜 대통령이다. 대통령 눈에는 최순실밖에 안 보이느냐*****국면전환용 최순실 개헌은 실패할것이다***(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통제했다(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본국에보낸 외교전문)

profile

fhrzl

2016.10.27 02:12

최순실씨가 청와대 문건을 받아보고 국정을 관장했던 사실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이 최태민·최순실의 사교(건전하지 못하고 요사스러운 종교)에 씌워서 이런 일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profile

fhrzl

2016.10.28 13:53

박근혜 최측근 최순실***최순실 최측근 고영태(강남 남자 접대부)****박근혜 최태민 전과44범 이름7개 결혼6번 ***유유상종 이라고 같은 부류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 박근혜 수첩,대본에 없으니 버벅대는 모습 + 2 fhrzl 2016-10-31
32 박근혜 수첩,대본에 없으니 버벅대는 모습 + 3 fhrzl 2016-10-30
31 박근헤 입에서 역술인들이 신통력을 ? .할법한 말을한다 + 3 fhrzl 2016-10-29
30 꿈에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가 나타났다고. 그리고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를 밟고 가라. 그리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최태민 목사와 상의하라 + 1 fhrzl 2016-10-29
29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강남 남자 접대부 출신) + 4 fhrzl 2016-10-28
» 최태민 전과 44범 사이비 영생교주.감싸는 박근혜의 진실은? + 4 fhrzl 2016-10-27
27 조선일보 [사설] 부끄럽다 + 1 fhrzl 2016-10-26
26 박근혜 정부 5년간 발행 적자 국채 165조(IMF대비) + 11 fhrzl 2016-10-25
25 | 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통제했다(주한 미국 대사) + 4 fhrzl 2016-10-25
24 성범죄 가장 많은 전문직은 목사 + 11 fhrzl 2016-10-23
23 박정희가 빨갱이(간첩) 된이유 + 5 fhrzl 2016-10-23
22 박근헤 김정일 인물평 + 2 fhrzl 2016-10-16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